2021. 4. 12. 17:18
세션카드와 개요는 리반(@CommissionLivan)님 지원입니다.
시나리오 정보
CoC 7판 레일로드 폐쇄형 타이만 팬시나리오
시대 및 배경 현대 대한민국 (시대, 국가 개변 가능)
플레이 시간 6시간 ~ 7시간 30분
추천 기능 정신력, 자료조사, 관찰력, 의료, 응급 처치, 근접전 격투
보조 기능 은밀 행동, 정신 분석, 심리학, 인류학
전투 有
로스트 有
플레이 난이도 ★★☆☆☆(적극적인 탐사가 필요합니다.)
키퍼링 난이도 ★★★☆☆ (임기응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타 마피아 KPC X 의사 PC
둘의 관계는 연인 상정이나 가족관 등 소중한 관계 또한 가능합니다.
KPC와의 RP가 적고 조사 위주의 시나리오입니다.
PC의 직업을 의사로 고정할 필요는 없지만 둘의 만남이 병원이기 때문에 이 점은 자유롭게 개변하셔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본 시나리오는 Call of Cthulhu 7th Edition을 기본으로 작성된 팬메이드 창작물입니다. 원작자 Chaosium Inc.과 번역자 도서출판 초여명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 룰북 없는 플레이를 금지합니다. 키퍼분의 소지는 필수이며 탐사자분이 아직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꼭, 빠른 시일 내에 구매해주세요. (충분히 재밌는 룰입니다. 구매하셔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커미션은 세션카드를 제외하고 전부 금지합니다. 세션카드 커미션시 라이터 명과 @Dan_Delliion 삽입해주세요.
- 납치, 감금, 신체훼손, 고어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시나리오의 내용은 픽션입니다. 라이터는 해당 소재를 미화할 의도가 없으며 키퍼님께서는 시나리오를 읽으시고 트리거 워닝이 될 사항이 있는지 플레이어 분께 이야기 해주세요. 이에 대한 사항으로 글쓴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스포를 금합니다. 스포가 될 법한 내용은 후세터 등의 방법으로 비밀글 처리해주세요.
- 시나리오 개변이 자유롭습니다.힐링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플레이어를 속여 데려가지 마세요. 개변한 시나리오 2차 배포는 절대 금지합니다.
- 통합 공지사항 입니다. 꼭 공지사항을 숙지해주세요.
- 주사위의 결과에 따라 엔딩이 갈릴 수 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께서는 플레이를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본 시나리오의 저작권은 쵸로비에게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무단 복제 또는 다른 사이트에 저장(아카이빙)하는 행위를 금합니다.
탐사자 안내
탐사자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호사조차 없는 이 병원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의지하는 유일한 병원입니다. 탐사자가 왜 이 시골 마을에 있는지는 자유롭게 설정해 주세요.
평화롭고 고요한 일상을 지내던 몇 달 전, 탐사자는 우연히 길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KPC를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가 조용한 시골길에서 칼을 맞고 쓰러지나요? 자칫 장기가 파열될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에 탐사자는 급하게 KPC를 데리고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가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심한 상처는 아니었지만, KPC의 몸에 있는 수많은 문신을 보았을 때 그가 평범한 직업을 가진 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네, 탐사자의 짐작 따라 KPC는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조직의 마피아였습니다. 하지만 마피아라고 민간인을 거칠게 대할 리가 있나요. KPC는 그날 이후로 자신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부르며 탐사자의 병원을 매일같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했지요. 당신은 그런 그를 받아주었습니다.
조금은 시끄러운 나날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래 부터 시나리오 본문이 시작됩니다. 시나리오 정보와 개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 전문 (클릭)
후기와 플레이 로그, 타임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셨다면 시간 내어 후기 한 줄 부탁드립니다 ^_^
후기(클릭)
'coc 타이만 (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월을 탐하는 붉은빛처럼(~22.12.31) (0) | 2021.04.18 |
---|---|
우리, 만나 볼래요? (0) | 2021.04.15 |
적만월의 레퀴엠 (~22.12.31) (0) | 2021.04.12 |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0) | 2021.04.12 |
시리도록 아름다운 벚꽃잎이 떨어지는 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