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4. 09:24
시나리오 정보
CoC 7판 레일로드 1:1 팬시나리오
시대 및 배경 서양풍 약 판타지 배경
플레이 시간 7시간 이상
추천 기능 관찰력 듣기 자료조사 열쇠공
전투 有
로스트 有
플레이 난이도 ★★☆☆☆
키퍼링 난이도 ★★★☆☆
기타 인어 KPC X 귀족 저택의 후계자 PC
추천 PC 상
▶ 초면 관계인 캐릭터를 데려가셔도 좋지만 기존에 서사가 있는 캐릭터들로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 초면 관계로 데려간다면, 남에게 관심이 없는 무감한 PC보다는 남에게 관심도 있고 첫눈에 KPC를 보고 호감(한눈에 반하는 등)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를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너와 함께라면 내 우주를 전부 뒤바꾸고 삶이 흔들려도 괜찮아.”라는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개요
탐사자는 거대한 바닷가 저택, 이모센트에 살고 있는 귀족가의 후계자입니다. 바닷가 근처 언덕 위에 있는 고고하고 웅장한 저택을 온 세상 사람들이 아름답다 입을 모아 칭송하고 있지요. 그러나, 그들은 저택의 가장 어두운 곳에 숨겨진 비밀을 모릅니다. 당신은 어렸을 적 아버지가 절대로 가지 말라고 했던 그 지하실을 기억하고 있나요?
오늘 밤, 지하실의 근처에서 ‘철썩, 철썩’ 포말이 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지하실로 향합니다.
주의사항
- 본 시나리오는 Call of Cthulhu 7th Edition을 기본으로 작성된 팬메이드 창작물입니다. 원작자 Chaosium Inc.과 번역자 도서출판 초여명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 룰북 없는 플레이를 금지합니다. 키퍼분의 소지는 필수이며 탐사자분이 아직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꼭, 빠른 시일 내에 구매해주세요.
- 커미션은 세션카드를 제외하고 전부 금지합니다. 세션카드 커미션시 라이터 명과 @Dan_Delliion 삽입해주세요.
- 납치, 감금, 기억 상실의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시나리오의 내용은 픽션입니다. 라이터는 해당 소재를 미화할 의도가 없으며 키퍼님께서는 시나리오를 읽으시고 트리거 워닝이 될 사항이 있는지 플레이어 분께 이야기 해주세요. 이에 대한 사항으로 글쓴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시나리오의 스포를 금합니다. 스포가 될 법한 내용은 후세터 등의 방법으로 비밀글 처리해주세요.
- 시나리오 개변이 자유롭습니다.힐링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플레이어를 속여 데려가지 마세요. 개변한 시나리오 2차 배포는 절대 금지합니다.
- https://dandeliion.tistory.com/notice/3 통합 공지사항 입니다. 꼭 공지사항을 숙지해주세요.
- 본 시나리오의 저작권은 쵸로비에게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무단 복제 또는 다른 사이트에 저장(아카이빙)하는 행위를 금합니다.
탐사자 안내
탐사자는 어릴 때부터 언덕 위 하얀 저택, ‘이모센트’가 있는 바닷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귀족가의 자식이자 후계자로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식이지요.
하지만, 그는 어릴 때 바다에 빠진 이후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자신을 건져 주어 목숨을 구했지만, 당시 죽을 뻔한 탐사자를 구해준 것이 누군지는 잘 모릅니다. 바다 스스로가 탐사자를 밀어 해변으로 데려다줬을 수도, 또는 이름 모를 은인께서 구해주셨을 수도 있지요.
그때 이후로 몸이 약해 가족들과 사용인들이 탐사자를 과보호 한 것도 사실입니다. 탐사자는 좀 더 먼 나라도 가보고 싶어하며, 아버지의 말을 존중은 하나 슬슬 싫증이 나고 반항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언젠가 몸이 다 낫는다면 이모센트를 훌쩍 벗어나고 싶어할 수도 있겠네요.
커다란 저택이자 ‘바다’라는 뜻을 가진 ‘이모센트’는 탐사자가 어렸을 때부터 살던 저택입니다. 탐사자의 아버지가 하시는 진주사업으로 확장의 확장을 걸친 이모센트는 이제는 아주 커다란 대저택이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탐사자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하신 사업은 이제 주변 영지에 소문이 날 정도로 아주 커져있었지요.
세간에서는 이 저택에는 묘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저택의 지하에 아주 어마어마한 금은보화가 묻혀있다는 소문도, 기괴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소문도요. 거대한 저택에 탐사자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지만 소문의 근원이던 지하실에는 내려가 본 적이 없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어릴 때, 가지고 놀던 공이 지하실 밑으로 굴러가 주우러 가려던 순간 아버지께서 격분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지하실로 내려가지 말라 신신당부했지요. 당신은 그때 이후로 지하실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소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글보글’ 포말 이는 소리….
오늘은 아버지가 무언가의 거래를 하기 위하여 저택을 비우시는 날입니다. 그리고…. 별안간 그때 들었던 소리가 저 아래 깊은 지하실에서부터 들려옵니다.
★ 탐사자는 시작 전, 건강이 악화된 상태기 때문에 건강 수치를 50이하로 설정해 주세요.
○ 탐사자의 자유 발언으로 진행되는 판정
● 탐사자의 발언 없이 진행되는 판정
아래 링크를 누르면 시나리오 본문이 시작됩니다. 시나리오 정보와 개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 전문
후기와 플레이 로그, 타임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셨다면 시간 내어 후기 한 줄 부탁드립니다 ^_^
후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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